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경필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= [[군대]] [[가혹행위]] 사건 ==== 남경필이 아들로 인해 정치경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첫 번째 사건으로, 이 사건으로 남경필에 대한 소장파 등 긍정적 이미지는 아주 크게 깎여나갔고, '''자식농사 잘못 지은 못된 아버지, 병영 [[가혹행위]]범의 아버지'''라는 꼬리표가 평생 따라붙게 생겼다. [[바른정당]]으로 옮겨오긴 했지만, 대선 경선에서도 패한 주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될 정도로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. 온라인에서는 남경필 관련 기사가 나오면 댓글 중 아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. 특히 위에 설명한 대로 기존의 [[금수저]] 이미지와 겹쳐지면서 자식 논란에서 크나큰 타격을 입었다. '''그리고, 이 사건으로 인해 남경필은 유력한 대권주자에서 사실상 잘렸다.''' 시작은 2014년 장남 남주성이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게 밝혀진 것. [[제6보병사단]]에 현역으로 복무하던 장남 남 씨가 후임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[[전투화]]를 신은 상태로 발로 차거니 욕설을 하는 등 [[가혹행위]]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이것만으로도 모자라 다른 후임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[[성추행]]까지 했다는 것이 군 수사당국에 의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. 시기도 시기인 것이 [[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|임병장 총기난사 사건]] 및 [[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|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]]으로 군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던 도중에 발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. 사건이 밝혀진 직후 남경필은 '가족 같아서 그런 것 아니냐'라는 취지의 변명을 했으나, 후에 조사를 한 걸과 심각한 수준의 구타와 함께 자신의 성기를 후임병의 엉덩이에 비비는 동성강간 수준의 [[성추행]]을 하였음이 알려졌다. 그래서 지금도 [[인터넷]]에 "남경필 집안은 가족들끼리 서로 성추행하냐?" 라고 빈정거리는 [[댓글]]이 붙는다. 아마 남경필은 아들이 대체 어느 정도 수위의 악행을 저지른 건지 잘 모른 채 섣불리 말했다가 낭패를 보게 된 듯 하다. 결국 남경필은 피해를 입은 병사와 그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였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40817141313399|남경필 장남, 후임병 폭행·성추행 조사중.. 남경필 "고개 숙여 사과"]] 특히 성추행 부분 때문에 보수 진영에서도 이미지가 크게 안 좋아졌다. 보수 진영은 대체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, [[호모포비아|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한 동성간의 성적 접촉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]]에서 동성 성추행은 아예 역겹다는 시각이 팽배해있다. 물론 이런 시각이 아니었어도 애초에 가혹행위와 성폭력은 모두 '''[[범죄]]'''라서 이런 것들을 좋게 봐주는 사람은 절대로 없고 말이다. 설상가상으로 [[소셜 네트워크 서비스|SNS]]로 호프집에서 [[술]]을 마시고 있다는 글을 올려서 논란을 키웠다. 그리고 사건이 보고되기 '''불과 이틀 전'''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"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, 전전긍긍했다. 그러나 [[병장]]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."라는 ~~예언~~ [[칼럼]][* 심지어 해당 칼럼에는 "차남에게 물어봤더니 염려 놓으시란다" 라는 내용까지 있어서 댓글에 "장남에게 물어봤어야지"로 도배되는 일도 있었다.]을 게재한 적이 있었다.(...) 이 시기 아내와도 불화가 깊어져 결국 [[이혼]]했다. [* 이후 그는 2018년 4살 차이의 여성과 재혼한다.]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하여 남주성은 [[징역]] 8개월에 [[집행유예]] 2년을 선고받았으며, 남경필 지사는 사과문을 발표하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2&aid=0002716565|남경필 지사 아들 남병장, 징역 8월에 집유 2년 확정]] 이후 남 지사 왈 아들은 반성하며 살고 있다고... 했지만 후에 두 번이나 필로폰을 투약하고 체포되면서 완전히 얼굴에 먹칠한다(..) 하여튼 이 사건 직후에는 [[원희룡]] 제주특별자치도지사, [[안희정]] [[충남도지사]]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의 잠재적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크나큰 결점을 안게 되었다.[* 뭐 나중엔 안희정도 [[안희정 성폭력 의혹|몰락했지만]]...] [[손학규|전임]] [[김문수|도지사들]]에 이어서 '경기도지사는 대권주자의 무덤'이라는 [[징크스]]가 그것도 임기 첫 해부터 어김없이 발동했다. 남경필(2014~2018) 앞의 민선 경기도지사 네 명 중 세 명(이인제,손학규,김문수)이 유력한 대권 주자였는데(민주당 [[임창렬]](1998~2002)은 대권주자 아님), 모조리 낙방한 것. [[이인제]](1995~1997), [[손학규]](2002~2006), [[김문수]](2006~2014) 역시 경기도지사 출신이었는데, 역시나 대선에서 낙방했다. 재미있는 건 이인제, 손학규, 남경필 셋은 나중에 보수정당을 탈당한다는 공통점도 있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